2026년 지방선거는 새 정부에 대한 첫 중간평가이자 차기 국정 운영의 시험대로, 정권 심판론과 국정 안정론이 충돌하는 중앙정치 프레임이 지역 현안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주요 쟁점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주도 성장'과 국민의힘의 '부동산 정책 정상화'로 나뉘어 있으며, 야권 연대 및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2030 세대의 표심이 승패를 가를 핵심 변수입니다.
checklist참고 조건
2026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임.
한국은행 2025년 3분기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5% 수준의 안정세를 보임.
행정안전부 자료에 의하면 2025년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채 잔액은 약 30조 원 규모로 집계됨.
여당은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연계성을 강조하며 경제 활성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음.
야당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 및 현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을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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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2세 · 재래시장 내 소규모 식당 운영 (자영업)
경상북도 안동시연소득 2,393만원초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9/10
"요즘 세상이 참 뒤숭숭하이,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고 장사하기도 영 힘드네예. 늙은이라 나라 돌아가는 건 잘 모리지만, 그래두 우리 같은 사람들은 조용하이 살림살이 챙겨주는 곳이 제일이라 봅니더. 맨날 데모하고 시끄럽게 싸우는 거보다, 묵묵하이 일하면서 안정을 찾아주는 게 낫지 않겠십니꺼. 내는 여태껏 우리 지역 지켜온 쪽으로 맘이 기웁니더. 그래야 우리 같은 서민들도 마음 편히 장사 안 하겠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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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50세 · 사립 고등학교 부장교사
경상북도 안동시연소득 6,491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 9/10
"안동에서는 예부터 정치를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 안 합니더. 내 자식 대학 졸업하는데 취업 자리는 있는지, 내 노후는 안전한지, 그게 제일 걱정이지요.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면서 살아보니까 세상이 안정돼야 뭐든 풀리는 거더라고요.
자꾸 정권 심판이니 뭐니 하면서 싸움질만 하는 건 질색입니다. 중앙정부랑 손발 맞춰서 우리 지역 살림 알뜰하게 챙길 사람, 그 사람이 우리 동네 일 맡는 게 맞지요. 괜히 흔들지 말고 하던 대로 내실 있게 해 줬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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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40세 · 1군 건설사 현장 공정관리 및 안전기술 팀장(차장급)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연소득 9,110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9/10
"뭐 딴 거 있겠나. 현장에서 매일 땀 흘리며 구르는 사람들은 정치가 좀 조용하고 경제가 안정돼야 마음이 편한 기라. 맨날 정권 심판이니 뭐니 하면서 싸우는 꼬락서니는 인제 지겹다 아이가.
우리 같은 건설 현장 쟁이들은 중앙이랑 손발 딱딱 맞아서 지역 예산도 좀 원활하게 돌고, 집값도 큰 파도 없이 가는 게 최고제. 뭐 거창한 이상보다 당장 내 가족 먹여 살리고 대출 갚아나가며 사는 게 제일 큰 목표 아니겠나. 그런 면에서 현실적으로 도움 되는 쪽 후보 찍는 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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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70세 · 아파트 단지 보안요원 및 시설관리원
충청남도 천안시연소득 3,615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8/10
"요즘 선거철만 되면 나라가 참 시끄러워유.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저 내 일 하면서 발 뻗고 자는 게 최고인디, 맨날 정권 심판이니 뭐니 하면서 싸우는 꼴을 보면 참 답답할 뿐이여.
세상 물가가 올라서 살기 팍팍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라 살림은 중심을 딱 잡고 끌고 나가는 사람이 맡아야 탈이 안 나는 법 아니겠슈. 야당에서 맨날 흔들어대기만 하면 어디 일이 제대로 되겠어유. 나는 평생을 정직하게 일해서 겨우 아파트 한 채 마련하며 살아온 사람이여. 무작정 바꾸기보다는 지금 여당이 그래도 국정 안정을 위해서 애쓰고 있으니 그 힘을 실어주는 게 맞다고 봐유. 괜히 또 뒤집어서 풍파 일으키는 것보다 조용히 앞만 보고 가는 게 우리 동네랑 나라를 위해서도 낫지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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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0세 · 지역 소상공인 연합회 사무국 선임 간사
강원도 춘천시연소득 2,582만원고등학교 졸업이혼2인 가구
💪 8/10
"에휴, 뉴스를 봐도 맨날 싸움질이니 머리가 다 아파유. 우리 같이 적게 벌어 알뜰하게 사는 사람들은 당장 내일 먹고사는 게 문제지, 누가 정권을 심판하네 마네 하는 건 다 딴 나라 이야기 같네요.
여기 춘천에서 협회 일 하면서 보면, 그래도 중앙이랑 손발 맞춰서 지역 상권 좀 살려보겠다는 사람이 그나마 낫지 않겠어요? 너무 크게 뭘 바꾸겠다고 소란 피우는 사람보다는, 우리 소상공인들 처지 잘 알아주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제일이여. 큰 욕심 없이 그냥 내 집에서 걱정 없이 늙어가는 게 소원인데, 제발 나라가 좀 평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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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47세 · 인테리어 및 조경 기술설계 전문직 (차장급)
강원도 원주시연소득 5,792만원중학교 졸업미혼2인 가구
💪 8/10
"혼자 몸으로 애 하나 키우며 악착같이 살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거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네요. 중학교 졸업하고 이 자리까지 오느라 쉬지도 못하고 일만 했거든요. 선거라고 맨날 싸우는 모습 보면 다 거창한 말뿐 같아서 영 미덥지가 않아요.
그래도 제 입장에선 집값 안 떨어지고 살림 좀 펴지게 해주는 곳에 마음이 가네요. 아이 대학 보내고 자리 잡게 해주려면 물가도 안정돼야 하고요. 정치인들이 정권 심판이니 뭐니 복잡하게 말해도, 결국 내 손에 쥐어지는 게 무엇인지가 중요하지 않겠어요? 정부랑 손발 맞아서 지역 경제 좀 확실히 살려낼 사람을 찍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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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27세 · 자동차 부품 가공업체 생산라인 오퍼레이터(사원급)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연소득 1,605만원전문대 졸업미혼3인 가구
💪 8/10
"정치판이야 뭐 자기들끼리 싸우든 말든 솔직히 알 바 아이고, 당장 내 월급봉투가 제일 중요하지 않겠나. 매일 공장에서 기름때 묻히며 일하는데, 물가는 오르고 내 집 마련은 꿈도 안 꾸이는데 뭔 놈의 심판이 그리 중요하겠노.
울산이 차 만드는 도시 아이가. 여기서 먹고살기 힘들게 만들면 얄짤 없는 기라. 중앙에서 맨날 지들끼리 싸우는 거 보면 진절머리가 난다. 그냥 우리 지역에 일거리 좀 많이 가져오고, 팍팍한 살림살이 좀 나아지게 만들 후보한테 표 줄 생각이다. 정권이 바뀌든 말든 나 같은 놈 기술 인정받고 잘 먹고 잘살게 해주면 장땡 아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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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6세 · 상가 건물 미화원 (계약직)
강원도 원주시연소득 2,380만원초등학교 졸업사별2인 가구
💪 8/10
"세상 돌아가는 게 복잡해서 잘은 모르지만, 나 같은 늙은이는 그냥 나라가 조용하고 살기 편한 게 최고여. 시장에 나가면 물가가 무서워서 장 보기가 겁나는데, 여당이고 야당이고 누가 나라 살림을 제대로 해서 내 지갑 사정 좀 펴지게 하나 그것만 보는 거지.
맨날 TV에서 싸움질만 하는 거 보면 눈살이 찌푸려져. 그저 윗분들이 나라를 안정되게 이끌어서, 나처럼 매일 새벽에 나가 일하는 사람들이 맘 편히 발 뻗고 살게 해주는 게 제일이여. 우리 자식들한테 짐 안 되고 지금처럼 내 손으로 벌어 먹고사는 게 소원인데, 나라가 흔들리지 않아야 나 같은 사람도 탈 없이 사는 거 아니겠어? 그래서 늘 살림 좀 챙겨주는 쪽에 마음이 더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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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63세 · 중견 건설업체 현장 안전관리 소장 (계약직)
충청남도 천안시연소득 4,976만원유배우4인 가구
💪 8/10
"현장 안전 소장으로 매일 새벽에 나가서 땀 흘리는 처지에 정치가 뭔 큰 대수겠어유. 그래도 내 집 한 채 경기도에 마련해두고 근근이 살아가는데, 자꾸 뭐 뜯어고친다 어쩐다 해서 부동산 뒤흔드는 건 딱 질색이유.
우리 막내가 아직 취업 준비 중이라 마음이 짠한데, 나라가 좀 조용하고 안정이 되어야 기업들도 힘을 내고 일자리가 하나라도 더 생기지 않겠어유? 무조건 정권 심판이다 뭐다 해서 시끄럽게 싸우는 거 보면 그저 나라 살림 더 어려워질까 봐 불안할 뿐이여. 우리 같은 서민들은 그저 세금 적당히 걷고, 부동산 안정이랑 일자리 문제만 잘 챙겨줘도 고마운 거쥬. 보수든 진보든 떠나서, 지금처럼 큰 탈 없이 경제 좀 돌려놓겠다고 하는 쪽을 지켜봐야지 별수 있나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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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57세 · 중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생산라인 30년차 선임 기장(반장급)
충청남도 천안시연소득 6,183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 8/10
"아이고, 정치가 뭔지... 먹고살기도 바쁜디 머리 아픈 소리들 참 많어유. 나는 평생 공장에서 기름때 묻히며 살았슈. 나 같은 사람한테는 누가 정권을 잡든 내 일자리 안 없어지고, 나라 경제 안 휘청거리고 빚이나 좀 수월하게 갚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최고여. 이것저것 바꾸자고 시끄러운 것보담은 그냥 하던 대로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게 마음 편한 거 아니겄슈? 내 가족 지키려면 괜히 판 흔드는 것보담 묵묵히 제 할 일 잘 챙기는 쪽을 밀어주는 게 맞지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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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34세 · 대형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 인포메이션 데스크 안내원 (파견직)
경기도 부천시연소득 2,539만원전문대 졸업미혼3인 가구
🤔 6/10
"부천에서 일하며 지내다 보면 정치가 내 삶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줄 거란 기대는 사실 없어요. 출퇴근길 지하철에 치이고 로비에서 웃으며 응대하다 보면 기운 다 빠지거든요. 뉴스는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잘 안 보게 돼요.
부모님 덕분에 운 좋게 자리를 잡고 살고 있지만, 솔직히 제 연봉만으론 미래가 불안할 때가 많아요. 거창한 심판론이나 정책 논쟁보다 제 월급으로도 맘 편히 필라테스 다니고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사 먹을 수 있게 경제가 제발 좀 안정됐으면 좋겠어요. 누가 되든 내 소소한 일상을 평온하게 지켜주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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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50세 · 부인이 운영하는 대형 식자재 도매 유통업체 현장 관리 및 배송
충청남도 홍성군추정 5분위고등학교 졸업유배우4인 가구
🤔 4/10
"요즘 살기가 너무 팍팍해유. 매달 이자 고지서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 정치인들이 뭔 소리를 해도 우리 같은 서민들 주머니 사정은 하나도 안 바뀌는 거 같어유. 애들은 계속 커가고 학원비는 들어가는데, 도매업 한다고 빚만 잔뜩 져놓고 지금은 그냥 죽지 못해 일하고 있슈.
누가 나와서 나라를 어찌하든 솔직히 관심도 별로 없어유. 그저 빚쟁이들 숨 좀 트이게 해주고, 물가 좀 어떻게 잡아서 장사 좀 되게 해줄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없나 싶네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유. 이번에도 뭐 기대는 안 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단 뭐라도 좀 바뀌어야 살지 않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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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5세 · 은퇴한 농업 종사자 (전업주부)
전라남도 고흥군추정 2분위초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2/10
"아따, 나는 정치가 뭔지 잘은 몰라도 시상 돌아가는 거 보면 영 속이 허허롭당께. 우리 같은 노인네들, 평생 흙 만지며 살아온 거 누가 알아주겄어. 저짝 서울 양반들은 물가 오르는 건 신경도 안 쓰고 지들끼리 싸움질만 해대니 원.
그저 우리 고흥 사람들 마음 알아주고, 농사짓는 사람들 무시 안 하는 쪽을 찍어야지. 이 동네서는 그래도 우리 사정 좀 봐주는 쪽이 낫지 않겄어? 예나 지금이나 우리 지역 챙겨주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법이지. 괜히 딴소리한다고 살림살이가 나아지겄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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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6세 · 은퇴한 농업 종사자 (전직 벼 및 고추 농사)
전라남도 고흥군추정 4분위초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2/10
"나라 돌아가는 꼴이 하도 복잡해서 나는 그런 어려운 말은 잘 모르겄어. 평생 흙 만지며 살다 이제 쉬는디, 위에서 맨날 싸움질이나 하고 심판하네 어쩌네 하는 거 보면 참 마음이 안 좋아.
우리 같이 시골 사는 늙은이들은 그저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 제때 꼬박꼬박 나오고, 동네 어르신들 아픈 데 없게 병원 다니기 편하고, 동네 돌아가는 일 잘 챙겨주는 사람이 최고여. 누가 정권을 잡든 내 노후가 걱정 없고 마음 편히 살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제일이지. 정치꾼들이야 맨날 자기들 좋은 대로 말하지만, 나는 우리 고흥 땅 보듬어주고 우리 같은 사람 마음 헤아려주는 곳에 마음이 가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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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7세 · 30년 경력의 베테랑 도배 및 인테리어 기능사
전라남도 화순군연소득 3,327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2/10
"아이고, 선거가 대수인가 싶다가도 살림살이 생각하면 투표소 안 나갈 수가 없지라. 화순 땅에서 평생 살면서 여기 사람들 정서가 다 그렇듯이, 아무래도 우리 마음 더 잘 아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여.
뉴스에서는 뭐 중앙에서 정권 심판이니 어쩌니 시끄럽게 싸우지만, 우리 같은 일용직 기술자들은 그냥 몸 좀 덜 쑤시고 일감 끊이지 않게 해주는 게 최고 아니겄소. 복잡한 정치판 따질 것 없이, 그래도 우리 지역 사람 마음 한번 더 헤아려주는 사람들한테 한 표 주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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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85세 · 은퇴 (전직 농업 및 가사노동 종사)
전라남도 고흥군연소득 916만원안받음/미취학사별1인 가구
😤 2/10
"아이고, 나는 뭐 정치고 뭐고 복잡한 건 잘 몰러. 그저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 고맙게 받아서 텃밭에 상추 심고, 동네 사람들하고 웃고 지내는 게 최고지. 그래도 우리 동네는 예전부터 쭉 파란 당 쪽으로 마음이 가드라고. 다들 그렇게 살았응게 자연스레 그런갑다 하는 거여. 중요한 건 우리 같은 늙은이들 굶지 않게 하고, 아픈 데 덜하게 병원비나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 최고지. 정치가 너무 싸우지 말고 우리 같은 서민들 살기 좋게만 해줬으면 좋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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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84세 · 시골 마을 소규모 텃밭 경작 및 자급농
전라남도 보성군추정 1분위안받음/미취학사별1인 가구
😤 2/10
"참말로 거시기하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텔레비전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내 귀에는 다 먼 나라 이야기 같고잉. 당장에 장날 나가 보면 콩나물 값 하나도 무서워서 덜덜 떨리는데, 뭔 거창한 정책을 그리 따진답니까.
평생 흙 만지며 살아온 늙은이는 그저 우리 동네 경로당에 쌀 잘 들어오고, 아픈 데 약 값 걱정 덜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여. 위에서 쌈박질하는 것들은 다 보기 싫고, 그저 우리 고장 사람들 살뜰하게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랑 마음을 같이해야지. 내가 사는 이곳 사람들이랑 뜻이 맞아야 세상 살 맛이 나제 안 그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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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20세 · 반도체 부품 조립 공정 단기 계약직 오퍼레이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추정 5분위전문대 졸업미혼6인 가구
😤 2/10
"뉴스 틀면 맨날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바쁘던데, 그거 보는 것도 이제 지쳐요. 매일 공장 나가서 조립하느라 진 다 빼고 집에 들어오면, 이번 달은 또 얼마나 더 아껴야 할지 머리부터 아프거든요. 빚 갚느라 내 옷 한 벌 제대로 못 사고, 마트 물가 오를 때마다 한숨만 나오는데 정치인들이 떠드는 거창한 소리가 제 인생이랑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하고요.
부동산 정책이다, 정권 심판이다 다 좋은데 저같이 당장 오늘 내일 빚이랑 싸우는 사람한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당장 기름값이나 장바구니 물가라도 좀 잡히고, 월급이라도 좀 올라야 숨이라도 쉬지. 매번 살기 힘들다는 말만 나오는데 누굴 뽑든 우리 같은 사람들 밥 좀 편하게 먹고 살게 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다들 너무 딴 세상 사람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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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0세 · 지역사회 봉사단체 시니어 상담사 및 행정 실무자
전라남도 목포시연소득 811만원전문대 졸업유배우3인 가구
😤 2/10
"목포에서 칠십 넘게 살면서 정치가 뭔지 잘은 몰라두, 살림살이 팍팍한 건 몸으로 다 느껴요. 남편 병원비 한번 내기도 버겁고, 빚은 점점 불어나는데 나랏일 한다는 양반들은 저 높은 데서 자기들 갈 길만 가는 거 같아 마음이 안 좋아요.
위에서 뭐라 해도 당장 내 앞에 놓인 현실이 힘든데, 저 같은 사람들 마음 한번 제대로 헤아려 줄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게 돼요. 동네 도서관 가서 신문 보면 다들 살기 어렵다 난린데, 서민들 좀 챙겨주고 우리 목포 같은 곳도 살길 좀 찾아줄 사람을 찍어야 하지 않겠소. 이번엔 좀 우리 마음 알아주는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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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75세 · 소규모 벼농사 및 밭농사 (영세 자영농)
전라남도 나주시추정 1분위고등학교 졸업이혼1인 가구
😤 1/10
"나같이 나이 먹고 혼자 흙 만지는 늙은이가 뭘 안다고 거창한 정치를 논하겄소. 그저 매일 새벽에 나가 논밭 들여다보는 게 일인데, 비료 값은 자꾸 오르고 쌀값은 제자리걸음이라 농사짓기 참말로 힘드요. 우리 같은 늙은이들 고생하는 거 뻔히 알면서도 대책도 제대로 안 내놓는 윗분들 보면 참 답답하제. 예부터 우리 고향 사람들은 다들 그쪽을 지지하기도 했고, 정권이 뭐든 간에 우리 같은 서민들 마음 한 번이라도 더 헤아려주는 사람을 뽑는 게 인지상정 아니겄소. 남은 인생 빚 걱정 좀 덜고 마음 편히 농사나 짓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 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