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2025년 3분기 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대비 2.5% 수준의 안정세를 보임.
행정안전부 자료에 의하면 2025년 기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채 잔액은 약 30조 원 규모로 집계됨.
여당은 중앙정부와의 정책적 연계성을 강조하며 경제 활성화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음.
야당은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 및 현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부각하며 정권 심판론을 주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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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2세 · 재래시장 내 소규모 식당 운영 (자영업)
경상북도 안동시연소득 2,393만원초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9/10
"요즘 세상이 참 뒤숭숭하이, 물가는 물가대로 오르고 장사하기도 영 힘드네예. 늙은이라 나라 돌아가는 건 잘 모리지만, 그래두 우리 같은 사람들은 조용하이 살림살이 챙겨주는 곳이 제일이라 봅니더. 맨날 데모하고 시끄럽게 싸우는 거보다, 묵묵하이 일하면서 안정을 찾아주는 게 낫지 않겠십니꺼. 내는 여태껏 우리 지역 지켜온 쪽으로 맘이 기웁니더. 그래야 우리 같은 서민들도 마음 편히 장사 안 하겠십니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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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50세 · 사립 고등학교 부장교사
경상북도 안동시연소득 6,491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 9/10
"안동에서는 예부터 정치를 뭐 그리 복잡하게 생각 안 합니더. 내 자식 대학 졸업하는데 취업 자리는 있는지, 내 노후는 안전한지, 그게 제일 걱정이지요. 학교에서 애들 가르치면서 살아보니까 세상이 안정돼야 뭐든 풀리는 거더라고요.
자꾸 정권 심판이니 뭐니 하면서 싸움질만 하는 건 질색입니다. 중앙정부랑 손발 맞춰서 우리 지역 살림 알뜰하게 챙길 사람, 그 사람이 우리 동네 일 맡는 게 맞지요. 괜히 흔들지 말고 하던 대로 내실 있게 해 줬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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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40세 · 1군 건설사 현장 공정관리 및 안전기술 팀장(차장급)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연소득 9,110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9/10
"뭐 딴 거 있겠나. 현장에서 매일 땀 흘리며 구르는 사람들은 정치가 좀 조용하고 경제가 안정돼야 마음이 편한 기라. 맨날 정권 심판이니 뭐니 하면서 싸우는 꼬락서니는 인제 지겹다 아이가.
우리 같은 건설 현장 쟁이들은 중앙이랑 손발 딱딱 맞아서 지역 예산도 좀 원활하게 돌고, 집값도 큰 파도 없이 가는 게 최고제. 뭐 거창한 이상보다 당장 내 가족 먹여 살리고 대출 갚아나가며 사는 게 제일 큰 목표 아니겠나. 그런 면에서 현실적으로 도움 되는 쪽 후보 찍는 게 맞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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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70세 · 아파트 단지 보안요원 및 시설관리원
충청남도 천안시연소득 3,615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8/10
"요즘 선거철만 되면 나라가 참 시끄러워유. 우리 같은 사람들은 그저 내 일 하면서 발 뻗고 자는 게 최고인디, 맨날 정권 심판이니 뭐니 하면서 싸우는 꼴을 보면 참 답답할 뿐이여.
세상 물가가 올라서 살기 팍팍한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나라 살림은 중심을 딱 잡고 끌고 나가는 사람이 맡아야 탈이 안 나는 법 아니겠슈. 야당에서 맨날 흔들어대기만 하면 어디 일이 제대로 되겠어유. 나는 평생을 정직하게 일해서 겨우 아파트 한 채 마련하며 살아온 사람이여. 무작정 바꾸기보다는 지금 여당이 그래도 국정 안정을 위해서 애쓰고 있으니 그 힘을 실어주는 게 맞다고 봐유. 괜히 또 뒤집어서 풍파 일으키는 것보다 조용히 앞만 보고 가는 게 우리 동네랑 나라를 위해서도 낫지 싶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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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0세 · 지역 소상공인 연합회 사무국 선임 간사
강원도 춘천시연소득 2,582만원고등학교 졸업이혼2인 가구
💪 8/10
"에휴, 뉴스를 봐도 맨날 싸움질이니 머리가 다 아파유. 우리 같이 적게 벌어 알뜰하게 사는 사람들은 당장 내일 먹고사는 게 문제지, 누가 정권을 심판하네 마네 하는 건 다 딴 나라 이야기 같네요.
여기 춘천에서 협회 일 하면서 보면, 그래도 중앙이랑 손발 맞춰서 지역 상권 좀 살려보겠다는 사람이 그나마 낫지 않겠어요? 너무 크게 뭘 바꾸겠다고 소란 피우는 사람보다는, 우리 소상공인들 처지 잘 알아주고 묵묵히 일하는 사람이 제일이여. 큰 욕심 없이 그냥 내 집에서 걱정 없이 늙어가는 게 소원인데, 제발 나라가 좀 평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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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47세 · 인테리어 및 조경 기술설계 전문직 (차장급)
강원도 원주시연소득 5,792만원중학교 졸업미혼2인 가구
💪 8/10
"혼자 몸으로 애 하나 키우며 악착같이 살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거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네요. 중학교 졸업하고 이 자리까지 오느라 쉬지도 못하고 일만 했거든요. 선거라고 맨날 싸우는 모습 보면 다 거창한 말뿐 같아서 영 미덥지가 않아요.
그래도 제 입장에선 집값 안 떨어지고 살림 좀 펴지게 해주는 곳에 마음이 가네요. 아이 대학 보내고 자리 잡게 해주려면 물가도 안정돼야 하고요. 정치인들이 정권 심판이니 뭐니 복잡하게 말해도, 결국 내 손에 쥐어지는 게 무엇인지가 중요하지 않겠어요? 정부랑 손발 맞아서 지역 경제 좀 확실히 살려낼 사람을 찍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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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27세 · 자동차 부품 가공업체 생산라인 오퍼레이터(사원급)
경상남도 울산광역시연소득 1,605만원전문대 졸업미혼3인 가구
💪 8/10
"정치판이야 뭐 자기들끼리 싸우든 말든 솔직히 알 바 아이고, 당장 내 월급봉투가 제일 중요하지 않겠나. 매일 공장에서 기름때 묻히며 일하는데, 물가는 오르고 내 집 마련은 꿈도 안 꾸이는데 뭔 놈의 심판이 그리 중요하겠노.
울산이 차 만드는 도시 아이가. 여기서 먹고살기 힘들게 만들면 얄짤 없는 기라. 중앙에서 맨날 지들끼리 싸우는 거 보면 진절머리가 난다. 그냥 우리 지역에 일거리 좀 많이 가져오고, 팍팍한 살림살이 좀 나아지게 만들 후보한테 표 줄 생각이다. 정권이 바뀌든 말든 나 같은 놈 기술 인정받고 잘 먹고 잘살게 해주면 장땡 아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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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6세 · 상가 건물 미화원 (계약직)
강원도 원주시연소득 2,380만원초등학교 졸업사별2인 가구
💪 8/10
"세상 돌아가는 게 복잡해서 잘은 모르지만, 나 같은 늙은이는 그냥 나라가 조용하고 살기 편한 게 최고여. 시장에 나가면 물가가 무서워서 장 보기가 겁나는데, 여당이고 야당이고 누가 나라 살림을 제대로 해서 내 지갑 사정 좀 펴지게 하나 그것만 보는 거지.
맨날 TV에서 싸움질만 하는 거 보면 눈살이 찌푸려져. 그저 윗분들이 나라를 안정되게 이끌어서, 나처럼 매일 새벽에 나가 일하는 사람들이 맘 편히 발 뻗고 살게 해주는 게 제일이여. 우리 자식들한테 짐 안 되고 지금처럼 내 손으로 벌어 먹고사는 게 소원인데, 나라가 흔들리지 않아야 나 같은 사람도 탈 없이 사는 거 아니겠어? 그래서 늘 살림 좀 챙겨주는 쪽에 마음이 더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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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63세 · 중견 건설업체 현장 안전관리 소장 (계약직)
충청남도 천안시연소득 4,976만원유배우4인 가구
💪 8/10
"현장 안전 소장으로 매일 새벽에 나가서 땀 흘리는 처지에 정치가 뭔 큰 대수겠어유. 그래도 내 집 한 채 경기도에 마련해두고 근근이 살아가는데, 자꾸 뭐 뜯어고친다 어쩐다 해서 부동산 뒤흔드는 건 딱 질색이유.
우리 막내가 아직 취업 준비 중이라 마음이 짠한데, 나라가 좀 조용하고 안정이 되어야 기업들도 힘을 내고 일자리가 하나라도 더 생기지 않겠어유? 무조건 정권 심판이다 뭐다 해서 시끄럽게 싸우는 거 보면 그저 나라 살림 더 어려워질까 봐 불안할 뿐이여. 우리 같은 서민들은 그저 세금 적당히 걷고, 부동산 안정이랑 일자리 문제만 잘 챙겨줘도 고마운 거쥬. 보수든 진보든 떠나서, 지금처럼 큰 탈 없이 경제 좀 돌려놓겠다고 하는 쪽을 지켜봐야지 별수 있나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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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57세 · 중견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생산라인 30년차 선임 기장(반장급)
충청남도 천안시연소득 6,183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 8/10
"아이고, 정치가 뭔지... 먹고살기도 바쁜디 머리 아픈 소리들 참 많어유. 나는 평생 공장에서 기름때 묻히며 살았슈. 나 같은 사람한테는 누가 정권을 잡든 내 일자리 안 없어지고, 나라 경제 안 휘청거리고 빚이나 좀 수월하게 갚을 수 있게 해주는 게 최고여. 이것저것 바꾸자고 시끄러운 것보담은 그냥 하던 대로 안정적으로 굴러가는 게 마음 편한 거 아니겄슈? 내 가족 지키려면 괜히 판 흔드는 것보담 묵묵히 제 할 일 잘 챙기는 쪽을 밀어주는 게 맞지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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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34세 · 대형 프라임급 오피스 빌딩 인포메이션 데스크 안내원 (파견직)
경기도 부천시연소득 2,539만원전문대 졸업미혼3인 가구
🤔 6/10
"부천에서 일하며 지내다 보면 정치가 내 삶을 드라마틱하게 바꿔줄 거란 기대는 사실 없어요. 출퇴근길 지하철에 치이고 로비에서 웃으며 응대하다 보면 기운 다 빠지거든요. 뉴스는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잘 안 보게 돼요.
부모님 덕분에 운 좋게 자리를 잡고 살고 있지만, 솔직히 제 연봉만으론 미래가 불안할 때가 많아요. 거창한 심판론이나 정책 논쟁보다 제 월급으로도 맘 편히 필라테스 다니고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사 먹을 수 있게 경제가 제발 좀 안정됐으면 좋겠어요. 누가 되든 내 소소한 일상을 평온하게 지켜주는 사람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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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50세 · 부인이 운영하는 대형 식자재 도매 유통업체 현장 관리 및 배송
충청남도 홍성군추정 5분위고등학교 졸업유배우4인 가구
🤔 4/10
"요즘 살기가 너무 팍팍해유. 매달 이자 고지서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데, 정치인들이 뭔 소리를 해도 우리 같은 서민들 주머니 사정은 하나도 안 바뀌는 거 같어유. 애들은 계속 커가고 학원비는 들어가는데, 도매업 한다고 빚만 잔뜩 져놓고 지금은 그냥 죽지 못해 일하고 있슈.
누가 나와서 나라를 어찌하든 솔직히 관심도 별로 없어유. 그저 빚쟁이들 숨 좀 트이게 해주고, 물가 좀 어떻게 잡아서 장사 좀 되게 해줄 사람, 그런 사람 하나 없나 싶네유.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유. 이번에도 뭐 기대는 안 하지만, 그래도 지금보단 뭐라도 좀 바뀌어야 살지 않겠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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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5세 · 은퇴한 농업 종사자 (전업주부)
전라남도 고흥군추정 2분위초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2/10
"아따, 나는 정치가 뭔지 잘은 몰라도 시상 돌아가는 거 보면 영 속이 허허롭당께. 우리 같은 노인네들, 평생 흙 만지며 살아온 거 누가 알아주겄어. 저짝 서울 양반들은 물가 오르는 건 신경도 안 쓰고 지들끼리 싸움질만 해대니 원.
그저 우리 고흥 사람들 마음 알아주고, 농사짓는 사람들 무시 안 하는 쪽을 찍어야지. 이 동네서는 그래도 우리 사정 좀 봐주는 쪽이 낫지 않겄어? 예나 지금이나 우리 지역 챙겨주는 사람들은 따로 있는 법이지. 괜히 딴소리한다고 살림살이가 나아지겄나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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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6세 · 은퇴한 농업 종사자 (전직 벼 및 고추 농사)
전라남도 고흥군추정 4분위초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2/10
"나라 돌아가는 꼴이 하도 복잡해서 나는 그런 어려운 말은 잘 모르겄어. 평생 흙 만지며 살다 이제 쉬는디, 위에서 맨날 싸움질이나 하고 심판하네 어쩌네 하는 거 보면 참 마음이 안 좋아.
우리 같이 시골 사는 늙은이들은 그저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 제때 꼬박꼬박 나오고, 동네 어르신들 아픈 데 없게 병원 다니기 편하고, 동네 돌아가는 일 잘 챙겨주는 사람이 최고여. 누가 정권을 잡든 내 노후가 걱정 없고 마음 편히 살 수 있게 해주는 사람이 제일이지. 정치꾼들이야 맨날 자기들 좋은 대로 말하지만, 나는 우리 고흥 땅 보듬어주고 우리 같은 사람 마음 헤아려주는 곳에 마음이 가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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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7세 · 30년 경력의 베테랑 도배 및 인테리어 기능사
전라남도 화순군연소득 3,327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 2/10
"아이고, 선거가 대수인가 싶다가도 살림살이 생각하면 투표소 안 나갈 수가 없지라. 화순 땅에서 평생 살면서 여기 사람들 정서가 다 그렇듯이, 아무래도 우리 마음 더 잘 아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건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여.
뉴스에서는 뭐 중앙에서 정권 심판이니 어쩌니 시끄럽게 싸우지만, 우리 같은 일용직 기술자들은 그냥 몸 좀 덜 쑤시고 일감 끊이지 않게 해주는 게 최고 아니겄소. 복잡한 정치판 따질 것 없이, 그래도 우리 지역 사람 마음 한번 더 헤아려주는 사람들한테 한 표 주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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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85세 · 은퇴 (전직 농업 및 가사노동 종사)
전라남도 고흥군연소득 916만원안받음/미취학사별1인 가구
😤 2/10
"아이고, 나는 뭐 정치고 뭐고 복잡한 건 잘 몰러. 그저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 고맙게 받아서 텃밭에 상추 심고, 동네 사람들하고 웃고 지내는 게 최고지. 그래도 우리 동네는 예전부터 쭉 파란 당 쪽으로 마음이 가드라고. 다들 그렇게 살았응게 자연스레 그런갑다 하는 거여. 중요한 건 우리 같은 늙은이들 굶지 않게 하고, 아픈 데 덜하게 병원비나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 최고지. 정치가 너무 싸우지 말고 우리 같은 서민들 살기 좋게만 해줬으면 좋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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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84세 · 시골 마을 소규모 텃밭 경작 및 자급농
전라남도 보성군추정 1분위안받음/미취학사별1인 가구
😤 2/10
"참말로 거시기하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텔레비전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도 내 귀에는 다 먼 나라 이야기 같고잉. 당장에 장날 나가 보면 콩나물 값 하나도 무서워서 덜덜 떨리는데, 뭔 거창한 정책을 그리 따진답니까.
평생 흙 만지며 살아온 늙은이는 그저 우리 동네 경로당에 쌀 잘 들어오고, 아픈 데 약 값 걱정 덜게 해주는 사람이 최고여. 위에서 쌈박질하는 것들은 다 보기 싫고, 그저 우리 고장 사람들 살뜰하게 챙겨주는 그런 사람이랑 마음을 같이해야지. 내가 사는 이곳 사람들이랑 뜻이 맞아야 세상 살 맛이 나제 안 그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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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20세 · 반도체 부품 조립 공정 단기 계약직 오퍼레이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추정 5분위전문대 졸업미혼6인 가구
😤 2/10
"뉴스 틀면 맨날 자기들끼리 싸우느라 바쁘던데, 그거 보는 것도 이제 지쳐요. 매일 공장 나가서 조립하느라 진 다 빼고 집에 들어오면, 이번 달은 또 얼마나 더 아껴야 할지 머리부터 아프거든요. 빚 갚느라 내 옷 한 벌 제대로 못 사고, 마트 물가 오를 때마다 한숨만 나오는데 정치인들이 떠드는 거창한 소리가 제 인생이랑 무슨 상관인가 싶기도 하고요.
부동산 정책이다, 정권 심판이다 다 좋은데 저같이 당장 오늘 내일 빚이랑 싸우는 사람한테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당장 기름값이나 장바구니 물가라도 좀 잡히고, 월급이라도 좀 올라야 숨이라도 쉬지. 매번 살기 힘들다는 말만 나오는데 누굴 뽑든 우리 같은 사람들 밥 좀 편하게 먹고 살게 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다들 너무 딴 세상 사람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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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70세 · 지역사회 봉사단체 시니어 상담사 및 행정 실무자
전라남도 목포시연소득 811만원전문대 졸업유배우3인 가구
😤 2/10
"목포에서 칠십 넘게 살면서 정치가 뭔지 잘은 몰라두, 살림살이 팍팍한 건 몸으로 다 느껴요. 남편 병원비 한번 내기도 버겁고, 빚은 점점 불어나는데 나랏일 한다는 양반들은 저 높은 데서 자기들 갈 길만 가는 거 같아 마음이 안 좋아요.
위에서 뭐라 해도 당장 내 앞에 놓인 현실이 힘든데, 저 같은 사람들 마음 한번 제대로 헤아려 줄 사람이 누군지 생각하게 돼요. 동네 도서관 가서 신문 보면 다들 살기 어렵다 난린데, 서민들 좀 챙겨주고 우리 목포 같은 곳도 살길 좀 찾아줄 사람을 찍어야 하지 않겠소. 이번엔 좀 우리 마음 알아주는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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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75세 · 소규모 벼농사 및 밭농사 (영세 자영농)
전라남도 나주시추정 1분위고등학교 졸업이혼1인 가구
😤 1/10
"나같이 나이 먹고 혼자 흙 만지는 늙은이가 뭘 안다고 거창한 정치를 논하겄소. 그저 매일 새벽에 나가 논밭 들여다보는 게 일인데, 비료 값은 자꾸 오르고 쌀값은 제자리걸음이라 농사짓기 참말로 힘드요. 우리 같은 늙은이들 고생하는 거 뻔히 알면서도 대책도 제대로 안 내놓는 윗분들 보면 참 답답하제. 예부터 우리 고향 사람들은 다들 그쪽을 지지하기도 했고, 정권이 뭐든 간에 우리 같은 서민들 마음 한 번이라도 더 헤아려주는 사람을 뽑는 게 인지상정 아니겄소. 남은 인생 빚 걱정 좀 덜고 마음 편히 농사나 짓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 뿐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