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외교 성과와 경제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중동발 고물가·고환율 여파로 소비자심리가 1년 만에 비관세로 돌아서며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특히 민생회복지원금의 실효성 논란과 여당 내 공천 갈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경제 위기 대응 전략과 당내 통합 리더십이 국정 운영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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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리얼미터 조사 결과(에너지경제신문 의뢰),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62.2%로 집계됨.
2026년 4월 기준,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와 고물가 부담이 지속되면서 전주 대비 지지율이 3.3%포인트 하락함.
정부의 인도 및 베트남 순방 외교 성과와 코스피 최고치 경신은 경제 분야에서의 긍정적 지표로 국정 운영의 동력이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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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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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39세 · 배달 대행 및 단기 일용직 근로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연소득 443만원고등학교 졸업미혼2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솔직히 저 같은 사람은 뉴스에서 나라 경제가 어떻고 주가가 올랐다 해도 피부에 와닿는 게 하나도 없어요. 며칠 전에도 장 보러 갔다가 콩나물 한 봉지 가격 보고 그냥 내려놨거든요.
당장 이번 달 월세랑 어머니 약값 걱정에 하루하루가 버거운 처지에, 정치인들이 당내에서 누구랑 싸우네 마네 하는 거 보면 그냥 힘만 빠집니다. 민생 지원금도 저 같은 사람한테는 별 도움도 안 되고, 세상은 좋아진다는데 왜 나만 이 모양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하루 버티는 것도 벅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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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7세 · 노인 전문 요양원 야간 전담 선임 요양보호사
충청북도 제천시연소득 4,122만원중학교 졸업사별2인 가구
보통
"아이구, 뉴스고 뭐고 다 복잡혀유. 우리 같이 요양원 야간 일하는 사람들은 당장 장바구니 물가가 무서운 겨. 기름값 오르고 고기 값 오르니께 월급은 그대로인데 생활비는 모자라구. 텔레비전서 나라가 어쩌구 저쩌구 해도, 정작 우리 집 전기세랑 식탁 물가 걱정 덜어주는 게 진짜 살림 아니겄어유? 여당끼리 싸우는 꼴 보면 아주 골치가 아파 죽겄어. 일 좀 편하게 하게 민생이나 제대로 좀 챙겼으면 좋겄는디, 요즘 세상 살기가 영 팍팍혀서 마음이 안 놓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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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50세 · 지방 중소 제조업체 경리 및 총무 과장
경상북도 구미시연소득 4,110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아이고, 뉴스에서는 뭐 지지율이 높네 어쩌네 하는데 내 피부로 느껴지는 건 영 딴판입니더. 우리 동네 공단도 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고, 마트 가서 장 한번 보면 손이 다 떨려요. 기름값 비싸지, 식재료비는 자고 일어나면 올라가 있으니 월급쟁이 살림은 매일이 살얼음판인데 말입니더.
남편이랑 주말에 뒷산 다니고 저녁에 다큐 보는 게 낙인데, 요즘은 TV 켜기가 무서워요. 밖에서 뭐 큰 거 해온다 해도 내 살림살이가 팍팍한데 그게 다 무슨 소용입니까. 당장 다음 달 카드 값 걱정하는 서민들 마음은 좀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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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40세 · 프리랜서 출판 번역가 및 편의점 야간 아르바이트
강원도 춘천시연소득 1,095만원대학교 졸업미혼1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뉴스에서는 코스피가 최고치를 찍었다, 어디 순방 가서 외교 성과를 냈다고 하지만 사실 저한테는 딴 세상 이야기 같아요. 어제 편의점 야간 근무 때 보니까 라면이랑 도시락 값 또 올랐다고 손님들이 하소연하더라고요. 저도 번역 일에 알바까지 투잡 뛰면서 근근이 사는데 물가는 왜 이렇게 잡히질 않는 건지 모르겠어요.
저 같은 1인 가구한테는 거창한 경제 지표보다 당장 오늘 먹을 거리 걱정 덜어주는 게 진짜 민생인데, 정부는 너무 큰 그림만 그리는 거 같아서 좀 답답해요. 내 보증금 1억이 유일한 재산인 사람한테는 정책 효과보다 당장 장바구니 물가가 더 절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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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40세 · 가족 경영 보습학원 입시 전략 및 행정 실장
전라북도 전주시추정 3분위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대체로 긍정적
"전주에서 학원 꾸려가느라 아내랑 매일 고생하는 입장에서 보면 참 마음이 복잡해부러요. 밖에서 외교 잘한다, 경제 지표 좋다 하지만 당장 시장 가서 장 볼 때나 학원 운영비 나갈 때 보면 물가가 장난 아니거든요. 민생지원금이니 뭐니 말은 많은데 정작 우리 피부에 와닿는 게 적으니까 답답한 게 사실이지요. 당내에서 맨날 싸움질하는 모습도 그만 보고 싶고잉. 그래도 전반적으로 나라를 아주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아서 믿어보고는 있는데, 제발 서민들 먹고사는 문제만큼은 제대로 좀 챙겨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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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33세 · 화장품 제조업체 R&D 주니어 연구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연소득 3,065만원대학교 졸업미혼2인 가구
보통
"요즘 백화점이나 마트만 가도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올라서 몸소 느껴져요. 좋아하는 향수 하나 사는 것도 예전보다 더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부모님 도움 덕분에 경제적으로 큰 걱정은 없지만, 주변 친구들이 물가 때문에 힘들어하는 걸 보면 마음이 좀 그래요. 민생 지원금도 솔직히 큰 도움보다는 선심성 정책처럼 보여서 아쉬운 면이 있고요. 외교 성과나 증시가 괜찮아서 그나마 다행이긴 한데, 전반적으로는 정치가 너무 시끄러운 것보다 그냥 조용하게 일상이 돌아가는 게 제일 좋잖아요. 매일 나오는 잡음들이 좀 피곤하게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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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68세 · 지방 전통시장 식자재 배달 보조 및 창고 정리원
전라남도 보성군연소득 762만원고등학교 졸업이혼1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요즘 시장 나가보면 분위기가 영 아니여. 윗분들은 어디 나라를 다녀오고 경제 지표가 어쩐다 해도, 우리 같은 사람들은 물가 올라서 죽겄당께. 시장에서 짐 나르는 일 하다 보면 식당 사장님들 얼굴이 다들 흙빛이여. 장사가 안된다고 하소연하는 소리만 매일 듣네. 다들 먹고살기 힘들다 아우성인데 정치권에서는 지들끼리 싸우느라 정신없고. 서민 주머니 사정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는데 지지율이 높네 낮네 하는 게 뭔 소용이겄소. 당장 내일 반찬 값 걱정 안 하는 게 소원인 사람한테는 하나도 와닿지 않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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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2세 · 지역 사회복지협회 선임 사무 행정 실장
경기도 수원시연소득 2,888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보통
"요즘 시장 한번 가기가 참 무서워요. 과일이며 채솟값이 무섭게 올라서 장바구니 채우기가 겁나네요. 나라에서 이것저것 한다고는 하는데, 서민들 사는 게 예전 같지가 않으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위에서 외교를 잘하고 지표가 좋다 해도 당장 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정치하는 분들이 민생 살핀다 말만 말고, 정말 우리 같은 보통 사람들이 등 따시고 배부르게 살 수 있게 힘써줬으면 좋겠어요. 정년 앞두고 노후 준비도 막막한데, 그저 탈 없이 조용히 잘 마무리됐으면 하는 마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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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25세 · 제주 서귀포시 대형 횟집 홀 관리 매니저 (가업 승계 준비생)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추정 5분위고등학교 졸업미혼4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솔직히 지금 가게 돌아가는 꼴 보면 죽을 맛이우다. 외국 나가서 잘한다 소리는 들리는데, 당장 우리 횟집 운영할 때 들어가는 기름값이랑 식재료값이 너무 비싸요. 이거 장사하는 사람들 다 똑같이 느낄 거예요. 손님들이 지갑을 안 여니 매출은 제자리인데 나갈 돈은 태산이고, 부모님께 물려받을 빚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민생지원금 그런 거 말고 진짜 피부에 와닿는 물가 안정 대책이 필요해요. 현장에서는 그냥 조용히 살게만 해줘도 감사한데, 요즘은 영 불안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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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33세 · IT 솔루션 기업 데이터 분석가 (선임연구원급)
대전광역시 유성구연소득 5,151만원대학원 이상미혼1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지표상으로는 외교 성과가 있고 주가도 오르는 것 같지만, 솔직히 데이터 뒤에 숨은 실물 경기는 영 딴판인 것 같아유. 매달 대출 이자 나가는 거 보면 숨이 턱 막히는데, 물가는 잡힐 기미가 안 보이고 지원금 논란으로 말만 많은 거 보면 답답할 뿐이쥬. 분석가 입장에서 봐도 현재 정책이 피부에 닿는 실효성을 갖췄는지 의문이 드는 게 사실이네유. 숫자 놀음보다는 당장 개인이 느끼는 체감 물가부터 좀 제대로 잡혔으면 하는 마음뿐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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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63세 · 공공근로(지역 환경 미화) 및 식당 주방 보조
전라남도 고흥군연소득 792만원고등학교 졸업사별1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세상이 아무리 좋아졌네 어쨌네 해도, 당장 시장 가서 무 하나 사려 해도 손이 떨려요. 텔레비전에서는 외국이랑 잘 지낸다, 주식이 어떻다 하던데 그런 게 나 같은 노인네들 밥상머리랑 뭔 상관인가 싶어잉. 당장 우리 동네 영감 할매들은 기름값 오르고 장바구니 물가 무서워서 벌벌 떨거든요. 뭐 민생 뭐시기 지원금인가 그것도 말만 무성하고 제대로 돌아가는 건지 모르겠부러. 그래도 사는 게 다 제 맘대로 안 되는 거니 그저 하루하루 몸 건강히 버티는 게 최고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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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73세 · 은퇴한 국립대학교 교수 및 학술지 편집 자문 위원
경상북도 안동시연소득 4,197만원대학원 이상이혼1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안동에서 평생 학문만 파고 살다 보니 세상 돌아가는 꼬락서니가 참으로 못마땅합니다. 외교나 경제 지표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홍보들입니꺼. 당장 마트 가서 장 한 번 보면 물가가 무서워서 손이 떨리는데 말입니다.
민생지원금이니 하는 것도 결국은 나랏돈 풀어서 인심 쓰려는 얄팍한 수작으로밖에 안 보입니다. 당 내부 사정이야말로 진흙탕 싸움이니, 국정이 제대로 돌아갈 리가 있겠습니꺼. 근본이 어지러우니 백성들 마음도 떠나가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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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87세 · 무직 (은퇴)
전라남도 고흥군연소득 1,133만원초등학교 졸업사별1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거 머시냐, 뉴스에서는 맨날 뭐가 잘됐다 어쩐다 하는데 나는 도통 뭔 소린지 모르것어. 시장 한번 가면 손이 떨릴 정도로 물가가 비싸진 건 확실해. 쌀 한 가마니 사는 것도, 상추랑 같이 먹을 고기 한 점 사는 것도 예전 같지가 않구먼.
정부에서 뭐 한다고는 하는데 나 같은 늙은이가 느끼는 건 그저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다는 거뿐이여. 자식들한테도 짐 되기 싫어서 아끼고 또 아끼는데도 사는 게 참 팍팍해. 밑동네 친구들도 다들 물가 무서워서 장 보러 나가기 겁난다고 난리여. 나랏일 하는 사람들이 진짜 서민들 사는 거나 제대로 알고 있는지 모르겄네. 나는 그저 밥 굶지 않고 애들한테 손 안 벌리고 조용히 살다 가는 게 소원인디, 요즘은 세상 돌아가는 게 통 겁나고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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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40세 · 중견 반도체 부품 제조기업 R&D 설계팀 과장
경상북도 구미시연소득 5,411만원유배우3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솔직히 대외적으로 뭐 순방 가고 주식 오르고 하는 거, 그거 뉴스에서나 보는 남의 일 아이겠습니까. 당장 마트 가면 장바구니 물가가 턱없이 올랐는데 내 월급은 그대로니 미칠 노릇이지요. 아파트 대출금 갚느라 마누라랑 허리띠 졸라매고 사는데, 뉴스 보면 맨날 싸움질만 하고 있고 참말로 갑갑합니다. 서민들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는 게 제일인 기라, 딴 거 다 필요 없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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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32세 · 광주 지역 중소 IT 서비스 업체 웹 퍼블리셔(사원급)
광주광역시 북구연소득 2,647만원고등학교 졸업미혼2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요즘 뉴스 보면 지지율이 높다 어쩐다 하는데,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여기서 퍼블리셔 하면서 월급은 제자리인데, 마트 가면 물가 때문에 장바구니 담기도 무서워요. 코스피 올랐다, 외교 잘했다 난리지만 우리 같은 서민은 내 집 마련은커녕 당장 이번 달 생활비 걱정이 태산이거든요. 정치권에서 맨날 싸우는 꼴도 참말로 보기 싫고, 다 딴 세상 얘기 같아요. 먹고살기 팍팍한데 정치가 진짜 내 삶을 좀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답답혀 죽겄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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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67세 · 건설현장 일용직 잡부(정리 및 자재 운반)
전라남도 고흥군연소득 1,695만원중학교 졸업사별1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아이고, 뉴스에선 뭐 경제가 나아진다 어쩐다 하던데, 나 같은 사람한테는 그런 게 다 딴 나라 이야기여. 고흥 바닥에서 매일 땀 흘려 일당 벌어 쌀 사고 술 사는 게 내 인생 전부인데, 요새 물가가 너무 올라서 마트 한 번 가기가 겁나부러. 기름값도 비싸고, 현장에서 하루 종일 구르다 집에 오면 삭신이 쑤셔서 죽겄는디. TV에서 코스피니 외교니 떠들어도 내 호주머니 사정은 영 나아지질 않으니 답답할 노릇이지. 정치하는 양반들이 맨날 싸우기나 하고, 우리 같은 늙은이들 앞가림이나 좀 제대로 해줬으면 쓰겄구만.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영 마음이 안 가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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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38세 · 중소 식자재 유통업체 물류지원팀 과장
전라남도 목포시연소득 3,746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외교 잘했다거나 주식 올랐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솔직히 우리 같은 서민은 피부로 느껴지는 게 하나도 없당께요. 마트 가서 장 한번 보면 물가가 너무 올라서 손이 덜덜 떨리는데, 애기 키우고 대출 이자까지 내고 나면 통장에 남는 게 없어요. 정치인들끼리 싸우는 거 보면 진절머리 나고, 살림살이 나아진 게 없는데 지지율이 높다는 소리는 딴 세상 이야기 같아요. 하루하루 버티는 게 전쟁이라 마음이 편할 날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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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 39세 · 지역 소규모 식자재 도매업체 파트타임 행정 사무원 (경영학 석사)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연소득 1,156만원대학원 이상유배우3인 가구
매우 부정적
"광주에서 애 키우면서 남편이랑 악착같이 살아도 매일 오르는 물가 보면 정말 한숨만 나와요. 뉴스에서는 코스피가 어쩌고 외교가 어쩌고 하지만, 장 보러 한번 나가보세요. 장바구니 물가가 이리 살벌한데 그게 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네요. 공부는 남들만큼 했어도 경력 단절돼서 작은 업체 사무직이나 하는 처지인데, 살림은 살림대로 빠듯하고 앞날이 막막해요. 서민들 사정은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국정 수행 능력이라는 게 도통 체감이 안 되네요. 피부에 와닿는 실질적인 대책 좀 했으면 좋겠어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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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22세 · 전남 나주 배 농장 가업 승계 준비생 (무급 가족종사자)
전라남도 나주시추정 5분위고등학교 졸업미혼3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아이고, 물가는 미치게 오르고 기름값은 감당이 안 되니 농사짓는 사람 속은 시커멓게 타들어가요. 맨날 뉴스 틀면 지원금이다 뭐다 싸우기만 하는데, 그거 푼돈 좀 쥐여준다고 우리 같은 농가가 당장 짊어진 몇 억 대출이 해결되는 것도 아니잖아요.
외교니 뭐니 해도 당장 우리 트랙터 돌릴 기름값이 무서워서 원 참. 윗분들이 농촌 현실을 얼마나 아는지 모르겠어라. 빚더미 안고 스마트팜 한번 해보겠다고 발버둥 치는데, 맨날 딴 세상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 속이 터져부러요. 열심히 일하면 뭐든 되겠지 싶다가도 가끔은 미래가 너무 캄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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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 66세 · 지역 보건소 계약직 전문의 (은퇴 후 촉탁의)
경상북도 대구광역시연소득 7,825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대체로 부정적
"세상이 참 시끄럽구마. 전국 지지율이 60퍼센트가 넘는다 카지만, 내 보기엔 참 걱정스럽데이. 장 보러 가보면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 지원금 몇 푼 준다고 서민 살림살이가 나아지겠습니까? 결국 다 우리 세금이고 애들이 짊어질 빚인데 말이라요.
정치가 원칙 없이 인기만 쫓는 거 같아 영 미덥지가 않네. 여당 내에서 볼썽사납게 싸움질하는 꼴도 그렇고, 평생 성실하게 일해 온 내 입장에선 나라 곳간 비는 소리가 들려 마음이 참 무겁구마. 외교 성과가 어쩌고 해도 당장 우리 집 대출금이랑 물가 생각하면 한숨만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