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ot선택지1기술 역량 강화(개발/데이터)2창의적 전문성 고도화3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4AI 실무 교육 이수
description배경 브리핑
checklist참고 조건
2026년 6월 기준, 오라클·메타 등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AI 도입을 이유로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며 고용 불안감이 증폭됨.
한국리서치 2026년 6월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약 70%가 로봇세 도입 등 새로운 분배 체계 검토가 필요하다고 답변함.
전문가들은 AI 기술 활용 능력 유무에 따라 임금 격차가 커지는 '기술 프리미엄'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함.
기업 현장에서는 단순 인력 감축보다 인간과 AI가 협업하는 업무 재설계 방식이 적극적으로 도입되고 있음.
auto_awesomeAI 인사이트AI 분석
pie_chart
전체 의견 분포
analytics
핵심 통계
bar_chart
인구통계별 분석
forum
개별 응답
(20명)
person
여성 · 43세 · 바이오 의약품 연구소 수석연구원(박사급)
서울특별시 서초구연소득 6,562만원대학원 이상유배우3인 가구
창의적 전문성 고도화
"사실 바이오 쪽 연구 환경도 요즘 예전이랑은 많이 달라요. 예전에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데이터 검증하고 논문 뒤지느라 밤을 새웠다면, 요즘은 AI 도구들이 데이터를 뽑아주는 속도가 워낙 빨라서 일하는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긴 하죠.
뉴스에서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솔직히 남 일 같지가 않긴 해요. 하지만 저는 제 고유의 전문 영역을 더 깊게 파고드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실험 설계의 논리나 결과 데이터의 해석을 결정짓는 건 결국 박사급 연구원의 통찰력이니까요. 그래서 단순 코딩이나 툴 사용법을 배우는 것보다는, 우리 분야에서 더 독창적인 연구 모델을 구상하는 '전문적 직관'을 높이는 데 시간을 쏟고 있어요. 기술은 거들 뿐, 결국 인간의 창의성이 본질이니까요."
person
남성 · 25세 · 취업 준비 중인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생
경기도 안양시추정 4분위대학교 졸업미혼3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솔직히 AI니 뭐니 뉴스에서 떠들긴 하는데, 당장 상하차 알바 하면서 박스 나르는 나랑은 먼 얘기 같아. 내 몸 써서 하는 일이라 로봇이 당장 내 밥그릇 뺏지는 않을 거잖아. 그래도 언제까지 이렇게 일만 할 순 없으니까, 지금은 일단 '물류관리사' 자격증부터 따는 게 먼저라고 봐.
자격증 따서 괜찮은 물류센터 사무직이나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그때 가서 현장 돌아가는 흐름 보고 대처해야지. 막연하게 개발이나 데이터 공부한다고 설치는 것보다는, 일단 내가 몸 담고 있는 물류판에서 전문가가 돼서 버티는 게 제일 확실한 거 같아."
person
여성 · 54세 · 식품 가공 공장 숙련 생산직 (조장급)
경상북도 구미시연소득 2,831만원고등학교 졸업이혼1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솔직히 뉴스에서 AI니 뭐니 떠들어도 우리 같은 공장 노동자들한테는 먼 나라 이야기 같아요. 로봇이 기계를 돌린다 해도 사람이 꼼꼼하게 살피는 건 여전히 필요한 법이거든요.
저 같은 사람은 뭐 새로운 걸 배워서 뭘 하겠어요. 그저 지금 하는 일, 불량 없이 확실하게 쳐내는 거, 그게 최고라 생각합니다. 기계가 사람 손맛을 다 따라 할 순 없잖아요. 정년까지 큰 사고 없이, 지금 하는 일 숙달해서 묵묵히 버티는 게 최선이라 봅니다."
person
남성 · 30세 · 정밀 기계 부품 제조업체 공정 기술 총괄 (가업 승계 예정)
서울특별시 강남구연소득 13,171만원대학교 졸업미혼3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솔직히 공장에서 기계 돌리는 입장에선 AI가 사람 대체한다 뭐다 해도 당장 체감은 잘 안 돼요. 현장은 결국 땀 흘려야 돌아가거든요. 다만 생산 효율 올리는 건 다른 문제니까, 데이터를 보고 공정 꼬인 데를 찾아내서 고치거나 기계랑 사람이 더 잘 붙게 하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이론적인 공부보단 지금 제가 하는 일에서 실무 역량을 더 키우는 게 훨씬 남는 장사라고 봐요. 결국 기술이 어떻게 변해도 공장 굴리는 건 사람이 하는 거니까, 저는 제 직무 숙련도를 극한으로 올리는 쪽으로 가렵니다."
person
남성 · 32세 · 지방 중소도시 물류센터 현장 일용직
전라남도 목포시연소득 1,884만원고등학교 졸업미혼1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뉴스 보면 뭐 AI가 어쩌고 저쩌고 하던디, 우리 같은 현장직이 그런 거랑 뭔 상관인가 싶어라. 당장 오늘 물건 옮기고 상차하는 일도 기계가 다 한다 해도, 결국 사람 손 타는 구석은 또 남게 마련 아니겄소?
나는 거창하게 뭐 배울 생각도 없고, 그냥 몸 건강할 때까지 지금 하는 일 안 잘리고 버티는 게 목표여. 굳이 준비랄 게 있나, 사장님 눈치 잘 보고 시키는 거 묵묵히 하는 게 최선이지. 나중에 진짜 일자리 뺏기면 뭐, 어쩌겠어. 또 다른 막노동이라도 찾아봐야지."
person
여성 · 57세 · 지역 초등학교 급식 조리원 (무기계약직)
전라남도 순천시연소득 1,044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에이 뭐, 인공지능이고 뭐고 나는 잘 모르겄어라. 학교에서 밥 짓고 아이들 먹이는 일이 컴퓨터가 대신한다고는 생각 안 해요. 칼질하고 솥 돌리는 건 사람이 직접 손맛을 내야제, 기계가 무슨 맛을 알것어라.
내 나이에 지금 와서 컴퓨터나 기계 배우는 건 너무 어렵고, 그저 지금처럼 우리 아이들 따뜻한 밥 한 그릇 더 챙겨주는 게 내 일이지 뭐. 퇴직할 때까지 실수 안 하고 사고 없이 건강하게 밥 짓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 아니겄어라. 다들 어렵게 생각하는데 나는 그냥 묵묵히 내 자리 지키렵니다."
person
여성 · 54세 · 지역 중소형 마트 판매원 및 계산원
전라남도 순천시연소득 1,697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아이고, 뉴스에서 하도 AI니 뭐니 해서 나도 가끔 남편이랑 뉴스 볼 때마다 가슴이 철렁해요. 우리 마트도 가보면 요즘은 키오스크니 뭐니 해서 계산원 없이 물건 찍고 나가는 곳도 늘어나고 있잖아요. 나야 워낙 오래 단골들 얼굴 보고 지냈으니 아직은 사람이 직접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언제까지 이 일이 안전할까 싶을 때가 있지요.
나는 무슨 대단한 기술을 배우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꼼꼼하게 하는 게 우선인 거 같아요. 기계가 계산은 빨리할지 몰라도, 우리 동네 할머니들 무거운 거 들어드리고 아이들 과자 하나 더 챙겨주는 그런 정은 못 따라오잖아요. 나이 먹어서 뭘 새로 배우기도 벅차고, 그냥 지금처럼 단골들 마음 편하게 해주는 게 내 경쟁력 아니겠어요? 당장 내일 잘릴 걱정보다는 오늘 하루 손님들한테 웃으면서 대하는 게 내 최선이라 생각해요."
person
여성 · 50세 · 건물 종합관리 대행사 선임 시설관리사 (전기 및 소방 안전관리 전문)
강원도 춘천시연소득 3,577만원고등학교 졸업이혼3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요즘 뉴스 보면 AI니 뭐니 해서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한다고들 하대요.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저 같은 시설관리 일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먼 나라 이야기 같아요. 아파트나 빌딩 전기 고치고, 소방 설비 점검하고 하는 건 결국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고 손으로 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로봇이 돌아다닌다 해도 결국 그 로봇 고치는 사람도 사람인데, 기계가 사람을 다 대체한다는 게 잘 와닿지가 않아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에요. 요즘 젊은 친구들이 뭘 새로 배운다 해도, 나이 오십에 컴퓨터나 프로그램을 깊게 파고드는 건 정말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는 다른 거창한 공부보다는 지금 하는 일에서 실수 안 하고, 남들보다 더 꼼꼼하게 처리해서 사고 안 나게 하는 거, 그게 최고의 대비라고 생각해요. 당장 일자리가 없어질까 봐 전전긍긍하기보다, 제 손때 묻은 이 기술을 끝까지 확실하게 지키는 게 저 같은 가장에겐 더 현실적인 생존법 같아요."
person
여성 · 54세 · 인천 부평구 소재 전통시장 내 의류 소매점 운영 보조(무급 가족 종사자)
충청남도 홍성군추정 1분위전문대 졸업미혼1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아이구, 갑자기 무슨 거창한 걸 물어보시나. 인공지능이니 뭐니 뉴스에서 좋다는 소리도 들리고, 또 어디선 일자리가 없어진다고 겁주기도 하고, 뭐가 뭔지 솔직히 잘 모르겄어유.
지금 나이 오십 넘어서 시장통에서 동생 가게 일 돕는 사람한테 인공지능이 뭔 상관이겠어유. 손님들 오시면 옷 사이즈 봐드리고, 계산 도와드리고, 창고 정리하는 게 내 일인데 기계가 옷을 팔 순 없잖어. 그래도 가끔 동생이 컴퓨터로 뭘 하다가 '이거 참 편하네' 하면서 저 보여줄 때가 있는데, 신기하긴 하더구먼.
당장 먹고사는 게 급해서 무슨 교육을 받고 자시고 할 여유는 꿈도 못 꾸고, 그냥 건강하게 하루하루 버티는 게 내 목표여. 나이 먹어서 새로운 걸 배운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것도 아니고, 지금 하는 일이라도 실수 안 하고 남들한테 폐 안 끼치면서 사는 게 최고지 싶어유. 그냥 세상이 좋아지나 보다, 나랑은 좀 먼 이야기인가 보다 하면서 사는 거쥬."
person
여성 · 55세 · 구미 국가산업단지 섬유 제조 공장 숙련공 (계약직)
경상북도 구미시연소득 3,957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4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아이고, AI니 뭐니 요즘 뉴스에서 하도 시끄럽게 떠들어대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이네요. 솔직히 나 같은 사람이 그런 거 배운다고 뭐 달라질까 싶고, 당장 내일 공장 가서 기계 돌리고 물건 만드는 게 더 중요하지 않겠어예? 뉴스에서는 무슨 'AI 시대'니 어쩌니 해도, 우리 공장 돌아가는 꼬락서니 보면 사람 손이 꼭 필요한 일이 태반인데 말이여.
그래도 불안한 건 어쩔 수 없지예. 나이 오십 넘어서 어디 다른 데 가서 뭘 배우겠능교. 당장 우리 막내 등록금 대주려면 몸 성할 때까지는 여기서라도 붙어 있어야 하는데, 만약 공장에 기계가 더 들어와서 사람을 줄인다고 하면 정말 막막할 것 같아요. 뭐 거창한 기술을 배우는 것보다는, 지금 내가 하는 이 숙련된 손기술이 그래도 기계보다는 낫겠지, 하면서 스스로 위안 삼고 있심더.
지금으로선 뭘 새로 배운다기보다는, 그냥 탈 없이 지금 자리 지키면서 아픈 데 없이 일하는 게 최고의 대책인 것 같아요. 나라에서 뭐 한다고는 하는데, 우리 같은 사람들은 늙어서 그런 거 따라가기도 벅차고요. 그저 큰 욕심 없이, 내 자리에서 묵묵히 내 할 일 더 꼼꼼하게 잘하는 거, 그거 하나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네요."
person
남성 · 48세 · 아내 명의의 개인 식당(한식) 공동 운영자 (무급가족종사자)
경상북도 안동시추정 3분위고등학교 졸업미혼2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인공지능이니 뭐니 해서 뉴스에 맨날 떠드는데, 솔직히 우리 같은 식당 장사하는 사람들은 그게 그리 와닿지는 않네요. 로봇이 서빙하는 건 봤어도, 사람 맛을 어떻게 기계가 흉내 냅니까. 요리는 손맛이고 정성인데, 그런 것까지 기계가 대체하겠나 싶어서요.
우리 부부는 지금 하는 일이나 안 흔들리고 잘 지키면 그만이라 생각합니다. 손님들 얼굴 한 번 더 익히고, 음식 맛 변하지 않게 정직하게 내놓는 게 제일이지. 굳이 어려운 컴퓨터 공부해서 뭘 하겠습니까. 내 나이에 그런 거 배운다고 식당 일이 크게 바뀌지도 않을 거고요. 하던 거 열심히 하면서 아내 옆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게 제 할 일이죠."
person
여성 · 57세 · 대형 물류센터 화물 분류 및 검수직 (상용직)
경상남도 양산시연소득 3,896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인공지능이니 뭐니 뉴스에서 떠들기는 하던데, 사실 우리 물류센터 현장에서는 당장 그게 뭔지 체감도 잘 안 돼요. 박스 분류하고 검수하는 건 사람 손이 직접 닿아야 하는 일이라서, 기계가 다 한다 해도 결국 끝까지 사람이 챙겨야 하거든요.
솔직히 걱정이 안 되는 건 아니에요. 나이도 있고 하니 남들처럼 무슨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그럴 여유도 없고요. 그냥 지금 하던 일을 실수 없이 묵묵히 해내는 게 내 유일한 방법이지 싶어요. 괜히 다른 거 기웃거리기보다, 지금 자리에서 사장님들 눈에 안 벗어나고 꾸준히 다니는 게 그게 바로 살아남는 거 아니겠습니까? 괜히 머리 복잡하게 생각 안 하려고요."
person
여성 · 55세 · 시청 소속 공공시설 환경정비 관리원
전라북도 전주시연소득 3,356만원전문대 졸업유배우2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요즘 뉴스에서 뭐 AI가 일자리를 뺏어간다 어쩐다 하는 소리가 하도 많이 들려서 솔직히 걱정이 좀 되긴 하더라고요. 우리 같은 사람은 사무실에서 컴퓨터 치는 일도 아니고, 직접 몸으로 뛰어서 주변 정리하고 청소하는 일인데, 설마 로봇이 와서 빗질을 대신 하겠나 싶으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불안한 건 어쩔 수 없나 봐요.
그런 거 배운다고 갑자기 제가 컴퓨터로 뭐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그냥 하던 일 묵묵히 실수 없이 하는 게 최고 아닌가 싶어요. 늙어서 괜히 딴 거 배운다고 설치는 것보다, 맡은 구역 더 꼼꼼히 살피고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게 내 자리 지키는 길이라 생각해요. 뭐 딱히 대단한 준비를 하기는 어렵고, 그냥 안 잘리고 정년까지 무탈하게 다녔으면 하는 바람뿐이죠."
person
남성 · 39세 · 가족 소유 부동산 임대 관리 사무소 일반 사무원
서울특별시 서초구연소득 1,697만원대학교 졸업미혼2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솔직히 말해서 뉴스를 보면 AI 때문에 일자리가 없어진다, 뭐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긴 하던데, 크게 와닿지는 않아요. 제가 하는 일이라는 게 사실 건물 관리하면서 입주자 응대하고, 공과금 정리하고, 서류 챙기는 그런 사무직이라서요. 이게 뭐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AI가 알아서 다 해줄 수 있는 건 또 아니거든요. 임대인들 연락 오면 받아야 하고, 현장에서 생기는 잡다한 민원 같은 건 사람 손이 꼭 필요하니까요.
그냥 지금처럼 부모님 도와드리면서 조용히 지내는 게 제 팔자 같기도 하고, 솔직히 막 새로운 걸 배우고 도전하는 게 좀 귀찮기도 해요. 가끔 게임 하다가 고사양 PC 업그레이드할 때나 좀 공부 좀 하지, 업무 때문에 AI를 따로 배워야 하나? 그런 생각은 딱히 안 드네요. 뉴스에서 본 것처럼 다들 AI 교육받고 그런다고 하던데, 그게 저 같은 사람한테까지 당장 필요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지금 하는 일에 큰 문제가 없는 이상은 굳이 무리해서 뭘 바꾸고 싶지는 않거든요. 만약에 정말 AI 때문에 내 자리가 위험해진다면? 그때 가서 고민해도 늦지 않겠죠. 아니면 뭐, 그냥 어머니 건물 일이니까 제가 안 하면 누가 하겠어요. 너무 걱정하면서 사는 것보다 그냥 지금처럼 안락하게 지내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person
여성 · 50세 · 지방 중소 식품 가공 공장 생산라인 조장
경상북도 구미시연소득 4,092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아이구, AI니 뭐니 뉴스에서 떠들기는 하던데 우리 같은 현장직이 뭘 어떻게 준비하겠어요. 당장 기계 돌아가고 물건 만들어내야 하는 공장인데, 사람이 손으로 박스 포장하고 검수하는 걸 기계가 한다 해도 결국엔 그 기계 봐주는 사람이라도 있어야 할 거 아이요.
솔직히 나는 그런 거창한 공부보다는, 그냥 몸 성해서 하루라도 더 라인 지키는 게 최선인 것 같아요. 내년에 우리 애 대학 등록금 낼 생각 하면 지금 잔업이라도 더 해서 돈 한 푼이라도 더 모으는 게 급하지, 뭔지 모를 AI 교육 같은 거 받는다고 인생이 풀릴까 싶네요.
지금 하는 일이나 안 잘리고 계속 붙어있게끔, 사장님이 뭐 바꾸자 하면 빨리빨리 배워서 숙련도 높이는 거, 그거 말고는 뭐 따로 준비할 시간도 없네요. 일단은 우리 가족 입에 풀칠하는 게 우선이니까요."
person
남성 · 44세 · 중견 IT 서비스 기업 시니어 백엔드 개발자(팀장급)
서울특별시 송파구연소득 8,409만원대학교 졸업미혼1인 가구
기술 역량 강화(개발/데이터)
"솔직히 말해서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 어쩐다 하는 소리, 예전부터 개발자들 사이에서 계속 나오던 레퍼토리라 크게 새롭지도 않아요. 처음에는 파이썬 나오고 스크립트 언어 편해지면 우리 일자리 다 없어질 거라고 그랬고, 그다음에는 클라우드, 노코드 툴 나오면서 끝장날 거라 했죠. 그런데 실상은 어때요? 오히려 서비스 복잡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할 일은 더 많아졌잖아요.
제가 보는 관점은 그래요. 개발자 입장에서 AI는 결국 더 정교한 컴파일러나 디버거 같은 도구예요. 요즘 저도 코드 짤 때 깃허브 코파일럿 같은 거 쓰는데, 확실히 타이핑하는 수고는 많이 줄었죠. 근데 그게 다예요. 우리 회사 주니어들 보면 AI가 짠 코드 그대로 복사해서 쓰다가 디버깅 못 해서 쩔쩔매는 경우 태반이거든요. 겉만 번지르르하지 내부 로직이나 시스템 아키텍처를 이해 못 하면, 나중에 문제 터졌을 때 수습을 못 해요.
지금 당장 내 고용 안정 걱정해서 뭘 배우고 준비한다기보다, 저는 그냥 하던 대로 할 생각입니다. 코드가 어떻게 동작하는지, 데이터베이스가 어떻게 쿼리를 처리하는지 같은 근본적인 걸 더 깊게 파는 게 장기적으로는 훨씬 남는 장사라고 봐요. 껍데기만 AI 툴 쓰는 법 익히는 건 솔직히 1~2년이면 다들 배우는 거라 경쟁력이 없거든요.
결국 기술이 바뀌어도 비즈니스 로직을 시스템으로 구현해 내는 능력, 그리고 복잡한 이슈 터졌을 때 '왜 이게 안 되지?' 하고 밑바닥까지 파고들어서 해결하는 그 감각은 AI가 대신 못 한다고 봐요. 정치질 잘해서 위로 올라가는 것보다, 기술적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 내는 게 저 같은 사람한테는 가장 확실한 생존 전략이죠. 요즘 같은 세상엔 한 우물 제대로 파는 게 최고예요."
person
남성 · 51세 · 지방 사립 고등학교 교무부장
충청남도 천안시연소득 5,825만원유배우4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솔직히 뉴스에서 AI니 뭐니 떠들어도 내 나이에 뭘 새로 배우겠슈. 당장 교무실 업무 챙기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다 가는디. 뭐 대단한 기술 익히는 것보다야 지금 자리에서 사고 안 치고, 애들 잘 가르치면서 정년까지 버티는 게 최고여. 사람이 사람 가르치는 일은 기계가 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믿어유. 괜히 어설프게 새로운 거 건드리느니, 하던 일이나 더 완벽하게 숙달해서 버티는 게 가장 현실적인 생존 전략 아니겠슈?"
person
여성 · 45세 · 외국계 보험사 자산운용팀 팀장 (부장급)
서울특별시 송파구연소득 7,955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AI 실무 교육 이수
"자산운용 쪽은 워낙 데이터가 핵심이라 AI가 이미 업무에 깊숙이 들어와 있어요. 이게 제 자리를 뺏기보다는 업무를 더 정교하게 해주는 파트너라고 봅니다. 관리자로서 AI가 내놓은 데이터를 빠르게 검증하고 전략적 판단을 내리는 게 핵심 역량이 된 것 같아서, 요즘은 팀장 직무와 결합한 AI 실무 활용법을 조금씩 챙겨 듣고 있네요."
person
여성 · 59세 · 자동차 부품 제조 중견기업 생산라인 공정관리 기장(반장급)
경상북도 구미시연소득 7,293만원고등학교 졸업유배우2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뉴스를 보면 뭐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뺏는다 카는데, 나같이 공장에서 30년 넘게 굴러먹은 사람한텐 딴 나라 이야기 같아예. 기계가 바뀌면 바뀌는 대로 쫓아가며 현장 지키는 게 내 팔자지. 새로 코딩이니 뭐니 배워서 밥벌이하기엔 이제 머리도 굳었어예. 그냥 지금 하는 일이라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정년까지 실수 없이 현장 관리하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봅니더."
person
여성 · 42세 · 프리랜서 기술 문서 번역 및 교정 전문가
전라북도 전주시연소득 2,599만원대학교 졸업유배우3인 가구
직무 숙련도 및 전환 대비
"솔직히 번역 일 하다 보면 매일매일이 살얼음판 같아요. 요즘 기계가 번역하는 게 예전이랑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처음엔 좀 무시했는데, 이제는 제가 하는 일의 가치를 기계가 갉아먹는 게 피부로 느껴지니까 잠이 다 안 와요. 그렇다고 제가 이제 와서 완전히 다른 분야인 코딩 같은 걸 새로 배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래서 지금은 무작정 AI를 미워하기보다는, 기계가 초안을 잡아주면 제가 그걸 아주 꼼꼼하게 다듬어서 품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바꾸고 있어요. 사람이 해야 하는 그 미묘한 어감 차이나 현장 느낌 같은 걸 기계는 잘 못 살리니까요. 결국엔 기계를 잘 다루면서도 제가 가진 번역 기술의 깊이를 더 높이는 게, 나이 먹은 프리랜서가 살아남을 길 아닌가 싶어서 거기에 집중하고 있어요. 이게 정말 맞는 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장 아이 교육비에 생활비 생각하면 뭐라도 손에 쥐고 있어야 하니까요."